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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과 정원32

토지 구매 없이 나만의 농장 만들기: 토지 임차 시 계약서 작성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법적 보호 장치 우리는 누구나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며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어 하는 로망을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농장이나 가드닝을 시작하려 할 때 가장 큰 장벽은 바로 '토지 매입 비용'입니다.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이르는 땅을 직접 구매하는 것은 초기 자본이 부족한 우리에게 너무나 큰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대안이 바로 토지 임차(임대)입니다. 토지를 구매하지 않고 빌리는 것만으로도 나만의 작은 농장과 가드닝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을 섣불리 진행했다가 공들여 가꾼 정원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는 황당한 일을 겪는 초보 농부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안전하게 땅을 빌리고, 법적으로 보호받으며 나만의 낙원을 일구기 위해 계약서 작성 전 반.. 2026. 7. 27.
반려식물로 수익 내는 5가지 방법 2025년 3월12일짜 한국농촌경제신문에 따르면 반려식물 시장규모는 2조 4,215억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응답자의 34%가 식물을 키우며 젊은층 3명중 1명이 식물을 기른다고 답했다고 한다. 코리아비즈니스리뷰에 따르면 2025년 국내커피시장은 10조에 이른다고 한다.이는 단순히 생두나 원두시장만이 아닌 커피관련 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두 합친 시장이다. 식물도 커피시장처럼 다르지 않다고 본다.goover조사에 의하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반려식물 시장 성장률이 매년 75%씩 성장하는 할 것으로 조사되었다.이미 젊은 층에는 식집사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식물만이 아닌 식물(원예)관련 도구나 용품, 교육, 체험등의 시장까지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려견처럼 반려식물.. 2025. 4. 16.
🌿 개인정원으로 연금생활과 취미까지 얻는 방법 은퇴 후 삶을 보다 풍요롭고 안정적으로 보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연금에 의존합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연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연금만으로는 경제적, 정서적 만족을 모두 채우기 어렵죠. 이럴 때 개인 정원은 경제적 가치와 정서적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정원을 통해 연금생활과 취미까지 모두 챙기는 방법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소개할까 합니다.   1. 개인 정원을 ‘작은 농장’으로 운영하기텃밭이나 마당을 활용해 채소나 허브를 직접 재배하면 식비 절감은 물론, 잉여 생산물을 로컬 마켓이나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판매 가능한 작물: 방울토마토, 상추, 고추, 바질, 민트, 블루베리 등판매처: 로컬 직거래 장터, 마을 커뮤니티, 쿠팡마켓,.. 2025. 4. 10.
나만의 개인 정원 만들기 가드닝을 시작한지 3년이 되어 간다.그동안 수없이 식물을 심고 위치를 바꾸어 가다보니 식물이나 나무들이 제대로 살지 못하는 것 같다.일종의 감기를 앓고 있는 것과 같다.  가드닝을 하면서 느낀점은 단순히 식물과 나무라는 의미를 넘어 반려식물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3년이란 시간이 가드닝 전문가에 비하면 비교되지 못할 경력이지만 가드닝을 통해 삶의 패턴이 완전하게 바뀌었다.아침에 일어나 산책할 수 있고 자연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겼다는 것이다.싫증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이라고 할까?  자연을 바라보는 것이 달라졌다.아침저녁으로 변하는 자연의 생물들을 보노라면 얼마나 신기하고 신비스러운지 모른다.그동안은 마당정원을 만드는데 모든 시간을 쏟았지만 올해부터는 좀더 과감해 지기로 했다.500여평에 다양한 .. 2025. 4. 9.
오래된 시골집 기둥 점검 및 보수하기 오래된 시골집 기둥 점검은 필수 오랫동안 도시생활을 하다 막상 시골집을 셀프로 수리하다 보니 예기치 못한 상황도 많이 발생했고, 매입 전 체크 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어려서 시골에서 살았기에 시골집의 구조는 조금 이해는 하고 있었다. 이번 이야기는 시골집을 셀프 수리하면서 경험한 내용들로서 참고만 하기를 바라며 구옥의 안전성은 기둥이 똑바로 서있는지가 중요한데, 기울기 점검과 훼손된 기둥 보수는 건축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추천한다. 30년~40년 이상 된 시골집(구옥)은 대부분 목조기둥과 흙벽돌집으로 지어졌다. 오랜 세월 동안 풍화작용에 의해 주택의 바닥이 불균형하게 높아지거나 낮아지면서 기둥이 기울어질 수도 있다. 이러한 구옥을 매입하거나 임대할 경우엔 체크해야 할 부.. 2023. 2. 14.
시골집은 배수로도 운치 있을 수 있다. 시골집은 배수로가 생명이다. 오랫동안 비어있는 시골집을 매입하거나 임대하였다면 전기, 수도, 화장실만큼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은 마당과 뒤뜰의 배수로(우수로) 상태를 점검하는 일이다. 사람에 비유한다면 혈관이 깨끗해야 건강하고 오래 산다는 말이 있듯 시골집 배수로는 혈관과도 같이 집의 수명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먼저 시골집의 위치가 어떤 형태로 안착되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집 앞 농로나 도로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지, 집 본체가 마당보다 낮거나 수평이거나 아주 약간 높게 배치되어 있는 경우 집 본체 땅 속에 남아있는 수분이 오랫동안 머물면서 집 형체의 균형을 깨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엔 집을 건조하는 일이 쉽지 않다. 본체가 마당보다 20cm~30cm 이상 높다면 크게 걱정할 일은 .. 2023. 2. 13.
나무 파렛트로 시골집 울타리 만들기 나무파렛트 울타리 만들기 대부분 오래된 시골집들은 울타리가 제대로 만들어져 있지 않다. 오랫동안 빈집으로 남아 있었던 집이라면 울타리는 다 허물어지거나 기울어져 있을 것이다. 귀촌이나 귀농을 하기 위해 또는 힐링을 목적으로 시골에서 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시골집을 매입이나 임대하였다면, 시골집에 들어서는 순간 어디서부터 수리를 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을 것이다. 집의 본체가 흙벽돌집인지, 양옥인지, 한옥인지 그리고 집의 상태나 기존 울타리 형태에 따라 울타리를 어떤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야 할지 결정해야 한다. 나의 경험으로는 비용을 적게 들이고 좀 더 자연과 시골에 어울리는 컨셉을 찾다가 나무 파렛트를 이용해 울타리를 만들기로 했다. 나무 파렛트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자재는 800cm x 1.. 2023. 2. 10.
집의 형태에 맞는 시골집 설계하기 시골집 아지트 설계하기 시골집을 임대방식 또는 매입하였다면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를 결장하고 어떻게 리모델링(집수리) 할 것인지 셀프 설계도를 만들어본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목표를 정하고 함께할 파트너를 구하고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듯이 오래된 시골집일수록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집수리 설계서를 스케치할 필요가 있다. 처음 1년 동안 시골집을 바라보면 처음 스케치한 설계도의 40~50%는 변경될 확률이 높다. 사용목적이나 건축자재가 변경되는 경우도 있지만 자금이 지연되어 변경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본체 수리 전에 마당, 울타리 등을 먼저 수리한다면 사계절을 보내면서 본체를 자주 바라보게 되어 효과적인 수리방법이 떠오르기도 한다. 마당에 가드닝을 만든다면 서너 번은 화단의 위치가 변경되기도 하며,.. 2023. 2. 4.
아지트로 활용할 시골집 준비 시골집 아지트 예상 소요비용 시골집 아지트를 임대 또는 매입 방법 중 어느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반드시 소요비용+@를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 수리비용을 나중으로 미루고 먼저 임대 및 매매를 진행한다면 수리비용을 차후 준비하는 시간 동안 그 공간은 활용되지 못하는 공간으로 남게 되기 때문이다. 아지트의 공간이 숙제로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방치 된다면 시간과 비용 부분에서 예상외로 많은 부분이 새어 나갈 것이다. 임대의 경우는 보증금+연세 및 월세 + 수리에 소요되는 건축자재 및 장비대여, 인건비 + 교통 및 기회비용 등 물건의 컨디션에 따라 3,000~5,000만 원 내외로 소요될 수 있다. 매입의 경우는 매입비 + 취등록세 + 수리에 소요되는 건축자재 및 장비대여, 인건비 + 교통 및 기회비용 등 최소 .. 2023. 1. 22.
도시집과 시골집은 계약부터 다르다. 시골집을 활용한 아지트 만들기 체크포인트 시골집 아지트 만들기 체크 포인트만 알아도 시골집 찾기부터 리모델링과 운영에 이르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다음 9가지 체크사항과 부연 설명으로 간략하게 소개해보려 한다. (1) 사용용도: 부업재테크를 위한 용도, 쉼터로 활용할 세컨하우스 용도, 텃밭을 이용한 식자재 자급자족 및 주말농장 취미 용도 등 (2) 구입방법: 매입 또는 임대 (3) 임대기간: 임대 방식으로 선택한다면 수리여부에 따라 임대기간을 선정 (4) 소요비용: 시골집에 투자될 임대나 매매 비용 및 수리비용 등 그리고 경비까지 모두 따져서 예산책정 (5) 선택지역: 도시에서의 모든 생활권을 정리하는 게 아니라면, 도시로의 이동 경로상 큰 무리가 되지 않는 곳을 선택해야 장기.. 2023. 1. 5.
디지털노마드족의 시골동네 대한 새로운 시선 자신의 방식으로 경제활동을 주도해 나가는 사람들 코로나19 팬데믹이 삶의 환경을 바꾸어 놓았듯이 일하는 방식도 바뀌면서 디지털노마드로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하는 젊은이들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문성이 뛰어난 사람만이 재택근무가 가능했던 과거와는 달리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이나 심지어 휴대폰으로도 신속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디지털노마드족들은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독립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요약하자면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도입했고, 1년이 넘은 시간 동안 리모트워크로 기존의 습관을 깨고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내면서 디지털노마드족의 일하는 방식 또한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감각적이며 깔끔한 커피숍은 그들이 즐겨 찾는 아지트다. 하지만 고도화된 디지털 .. 2023. 1. 2.
시골집으로 돈 버는 아지트 만드는 방법 시골집은 도시에서 흉내 낼 수 없는 콘텐츠 시골집은 햇빛, 공기, 바람, 물이라는 사계의 풍경이 융합되어 도시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콘텐츠의 매력이 있다. 특히 온돌 시골집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새벽과 저녁 무렵에 굴뚝으로 뿜어대는 연기는 한 폭의 그림을 보듯 정겨움 그 자체다. 짙은 황토 냄새는 도시 사람들에게는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진실된 불편함이 존재한다. 머리가 닿을 듯한 낮은 천정과 도시처럼 깔끔하게 정돈되지 않은 화장실 그리고 아궁이에 장작을 때고도 한참은 기다려야 따뜻해지는 온돌 구조는 도시 사람들에게 불편한 환경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러한 불편함마저도 감내할 수 있는 매력 포인트는 맑은 공기와 사계절 다른 자연 풍경이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마당 정원 가꾸기, 텃밭 채소관리 .. 2023. 1. 2.
오래된 시골집 리모델링 하기 프로젝트의 매력! 100년 된 시골집 아지트 만들기 재래식 화장실을 철거해야 하나? 아니면 다른 용도로 사용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다. 오랫동안 빈집이었던 관계로 화장실 철문은 고물 수거하는 사람이 몰래 뜯어 갔다고 이웃 주민에게 들었다. 그래서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어떤 순서를 정하기는 어려운 일이었다. 뒤뜰에는 가지치기가 안 된 100년 된 산수유나무, 울창한 뽕나무 가지는 지붕 우측을 가리고도 남았다. 마당 한가운데는 바람에 펄럭이는 비닐하우스가 그대로 남아 있고, 아궁이 천정 서까래는 연기에 새까맣게 그을려 있었다. 나의 뜻을 따라 무작정 시골살이를 따라온 와이프가 지치면 안 되기에 잡초제거와 주변 쓰레기 먼저 치우기로 했다. 뜻 맞는 서울 촌놈 두 명도 함께 하기로 했지만, 그냥 뒤 .. 2022. 12. 21.
아지트야! 너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있니? 아지트란 말은 어디서 유래되었을까? 아지트는 비밀, 은신처 또는 공작원들의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지역의 소규모 비밀 근거지라는 의미로 러시아어 아지트퐁크트(Agitpunkt)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내가 어렸을 적 시골에는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외진 헛간이나 집을 짓기 위해 경사진 기슭에서 진흙을 파내고 나면 비를 피할 정도의 작은 구덩이가 형성된 곳. 늦가을 옥수수 수확을 하고 겨울철 소먹이를 위해 옥수숫대를 삼각형 모양으로 세워놓고 나면 그 안에 공간이 형성되는데 동네 친구들과 그곳에 들어가 놀던 시절 그곳을 우리들만의 아지트라고 불렀던 기억이 난다. 오늘날에 와서 아지트는 어떤 곳이며, 어떤 의미일까? 직장 이외의 또 다른 일로 돈을 버는 일터 또는 나만의 단골로 가는 맛집, 카페, 여행지 등의 공.. 2022.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