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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원으로 연금생활과 취미까지 얻는 방법

by 센꽃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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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삶을 보다 풍요롭고 안정적으로 보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연금에 의존합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연금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연금만으로는 경제적, 정서적 만족을 모두 채우기 어렵죠.

이럴 때 개인 정원은 경제적 가치와 정서적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정원을 통해 연금생활과 취미까지 모두 챙기는 방법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소개할까 합니다.

 

 

 

1. 개인 정원을작은 농장으로 운영하기

텃밭이나 마당을 활용해 채소나 허브를 직접 재배하면 식비 절감은 물론, 잉여 생산물을 로컬 마켓이나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판매 가능한 작물: 방울토마토, 상추, 고추, 바질, 민트, 블루베리 등
  • 판매처: 로컬 직거래 장터, 마을 커뮤니티, 쿠팡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 : '무농약', '친환경' 키워드를 활용하면 프리미엄 가격 가능

👉 비록 작은 노동으로 작은 수익이 모여 2의 연금처럼 역할할 수 있습니다!

 

TIP: 처음부터 한달에 몇백을 생각한다면 금새 지칠수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2~3년 하다보면 스스로 아이디어를 얻게 될것입니다.

       한달에 단돈 몇만원이 수익이 생긴다는 것만으로도 엄청한 보람과 성취감을 얻게 됩니다.

 

2. 정원 가꾸기가 될만한 터전 찾기

제가 3년동안 경험한 바로는 정원 가꾸기는 단순한 노동이 아닌 힐링과 성취감을 주는 취미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5도2촌으로 시골에 내려와 어디에 아지트를 만들까 탐색하는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전원생활을 꿈꾸지만 내려오자마자  잡초뽑느라 노동이라 생각하고 다시 도시로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토지나 주택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연이라는 것은 지역마다 자연지형, 지역주민성향등 각양각색의 특징들을 보여줍니다.

적어도 한곳에서 4계절은 보내야 그곳이 마음에 드는 곳인지 느낄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주택이나 토지를 임대하여 시작해 보시면 비용에 대한 Risk도 줄일 수 있고,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부담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거주 할 곳이 필요하므로 마당이 있는 시골주택을 추천드립니다.

시골주택 마당에서부터 조그마한 개인정원을 만들어 간다면 생각보다 자연에 대한 감흥을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

개인정원을 갖는다면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 마음의 안정: 자연을 가까이 두면 스트레스 완화와 우울증 예방에 효과
  • 소확행의 기쁨: 매일 조금씩 변화하는 정원을 보며 얻는 일상의 행복
  • 가족과의 시간: 손자와 함께 씨앗을 심거나 수확하며 세대 간 교류도 가능

3. 커뮤니티와의 연결

지역 정원 동호회나 SNS를 통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정원일 경험을 공유하거나 정기적인 바자회 참여 등으로 사회적 관계도 유지할 수 있어요.

 

4. 정원을 콘텐츠화하여 수익 얻기

  • 유튜브나 블로그로 정원 브이로그를 운영해보세요.
  • 정원 관리 노하우, 계절별 작물 키우는 팁 등을 공유하면 구독자와 수익이 따라옵니다.
  • 인스타그램을 활용해힐링 사진으로 팔로워를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꾸준히 취미처럼 하다보면 뭔가 톡특한 아이디어를 얻게 될것입니다.
  • 자연을 모토로하는 일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마무리하며

정원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땅 한 켠에서 시작한 정원 가꾸기가 경제적 여유와 마음의 풍요를 동시에 가져다줄 수 있죠.
은퇴 후 삶의 방향을 고민 중이라면, 오늘부터 정원이라는 새로운 연금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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