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12일짜 한국농촌경제신문에 따르면 반려식물 시장규모는 2조 4,215억원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응답자의 34%가 식물을 키우며 젊은층 3명중 1명이 식물을 기른다고 답했다고 한다.
코리아비즈니스리뷰에 따르면 2025년 국내커피시장은 10조에 이른다고 한다.
이는 단순히 생두나 원두시장만이 아닌 커피관련 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두 합친 시장이다.
식물도 커피시장처럼 다르지 않다고 본다.
goover조사에 의하면 2021년부터 2026년까지 반려식물 시장 성장률이 매년 75%씩 성장하는 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미 젊은 층에는 식집사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식물만이 아닌 식물(원예)관련 도구나 용품, 교육, 체험등의 시장까지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려견처럼 반려식물이라는 취미로 주거지,베란다,텃밭,농장등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기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Second job으로 전환 한 사람들도 많다. 더 나아가서는 비즈니스모델화 하여 식집사 활동을 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엄청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씨앗파종에서 채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자신도 모르게 빠져 들기 때문이다.
개인의 취미활동에서 가드닝 커뮤니티 활동으로 확장 하면서 관련 사람들과 폭넓은 원예정보를 주고 받는다.
경험상 식물을 키우는 일은 엄청난 혜택을 가져다 준다.
아침일찍 산책하면서 내가 심은 식물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기도 하며, 파종시기가 되면 새로운 식물들을 보기위해 파종전 흙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다른 어느 것보다 굉장한 힐링을 가져다 주는 힐링컨텐츠다.
반려식물로 수익을 내는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처음 식물에 접하는 경우는 기르기 쉽고, 월동이 잘되는 야생화 종류를 추천하고 싶다.
2년정도 기르면서 식물의 속성과 흙, 기후에 따른 식물의 생장 과정을 탐색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식물로 돈을 번다고 해서 까다로운 열대식물을 선택한다면 처음부터 실망감이 클수 있다.
야생화도 얼마든지 반려식물이 될수 있다.
1. 모종을 만들어 팔수도 있지만 드라이플라워로 판매할수도 있다.
2. 좀더 경험이 쌓이면 들판에 있는 야생화로도 소중한 상품가치를 만들수 있다.
3. 가드닝 설계자 즉 식집사가 되어 가드닝 컨설팅을 해줄수 있다.
4.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및 가드닝 유튜버가 되어 광고 수익을 얻을수 있다.
5. 원예관련 전자상거래 사업을 할수 있다.
국민 GDP가 높아질수록 커지는 산업, 화훼시장은 단순히 꽃다발 산업도아니며, 꽃을 받는데서 누구나 꽃을 키우는 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