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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시리즈 #3] '꽃꽂이 &야외 가든 클래스' 운영 호스트가 되는 방법

by 센꽃 2026.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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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카페에서 진행하는 뻔한 원데이 클래스에 지친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조금 더 특별한, 자연과 맞닿아 있는 환경에서의 체험을 원합니다.

 

3편에서는 임대한 토지에서 직접 꽃과 허브를 활용해 우아하게 수익을 창출하는 '꽃꽂이 &야외 가든 클래스'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부업은 기술적 지식이 부족해도 '꽃을 좋아하는 마음''아름다운 공간'만 있다면 누구나 호스트가 될 수 있는 아주 감성적인 아이템입니다.

 

1. '야외 가든 클래스'인가? (시장성 분석)

치유와 힐링의 가치: 꽃을 만지는 행위(플라워 테라피) 자체만으로도 현대인들에게는 큰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 됩니다.

차별화된 경험: 실내 공방이 아닌, 정원과 텃밭이 있는 야외에서 진행하는 클래스는 그 자체로 고객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합니다.

낮은 진입 장벽: 화려한 기술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자연물 자체가 훌륭한 재료이며, 고객은 '꽃꽂이 기술'뿐만 아니라 '그 공간에서의 힐링 시간'을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토지 임대 시 필수 법률 체크리스트 (클래스 사업 특화)

꽃꽂이 클래스는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므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지만, 아래 사항은 꼭 챙겨야 합니다.

휴게음식점 혹은 체험장 등록: 단순히 꽃꽂이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음료나 간단한 다과를 곁들인다면 식품위생법상 휴게음식점 영업 신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간소하게 진행하고, 클래스 장소 자체의 '농촌체험휴양마을' 관련 규정이나 '마을 내 소규모 체험 시설 허가' 여부를 지자체와 상의하세요.

 

복잡하게 휴게음식점까지 고려한다면 인력과 투자비가 적지않게 들어 갈 것입니다.

가장 쉬운것은 농지에다 간단한 차를 마시고, 햇빛과 비를 막아줄 가재보를 설치하고 진행한다면 더욱 낭만적일 것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현재 제가 진행하는 이미지를 보여드립니다.

 

 

공유 재산 및 사유지 활용: 토지 임대차 계약 시 '교육 및 체험 활동'이 주 목적인 것을 명시해야 합니다. 단순히 개인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과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체험장은 임대인의 동의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안전 사고 대비: 야외 공간은 날씨 변화(, 바람)와 벌레, 주차, 지면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클래스 진행 전 '야외 활동 시 안전 수칙'을 고지하고, 관련 안전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3. 초보자를 위한 공간 스타일링 &클래스 준비

거창한 정원이 없어도 됩니다. 작은 테이블과 예쁜 꽃바구니 하나면 충분합니다.

감성 공간 조성: 정원에 나무 테이블을 두고, 예쁜 리넨 천이나 꽃무늬 식탁보를 깔아보세요. 주변에 화분 몇 개만 놓아도 훌륭한 야외 스튜디오가 됩니다.

 

재료 수급의 유연성: 직접 꽃을 재배하기 어렵다면, 인근 화훼 단지나 도매 시장에서 신선한 꽃을 당일 아침에 공수하세요. '당일 아침 꽃시장 투어' 자체가 클래스의 일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클래스 기획: '계절 꽃 센터피스 만들기', '허브 향기 리스 제작', '들꽃 꽃다발 만들기' 등 계절감을 잘 살린 단순한 커리큘럼이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토지찾기, 계약, 준비,설계, 조성,진행에 이르기까지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서울의 정원"에 방문해주세요

(사전 예약필수)

 

4. 운영 및 수익 모델 (취미와 수익의 경계)

예약제 클래스: 주말 오전/오후 각 1타임, 최대 4~6명 규모의 소수 정예로 운영하여 퀄리티를 유지하세요.

 

수익 구조: 참가비(재료비+수강료)가 수익의 핵심입니다. 야외 공간이라는 특별함을 더해 인당 5~8만 원 선의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세요.

 

추가 수익: 클래스 종료 후, 직접 키운 허브를 활용한 차를 대접하거나, 사용한 화기(꽃병)를 판매하는 숍인숍(Shop-in-shop) 및 야생화를 화분에 담아 판매 형태로 운영하면 수익이 극대화됩니다.

 

5. 홍보와 운영의 핵심 노하우

인스타그램 포트폴리오: 야외 클래스는 사진이 전부입니다.

햇살 아래 완성된 작품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세요. '자연', '힐링', '플라워 클래스', 'OO동 핫플레이스' 태그는 필수입니다.

 

당근마켓 광고: 동네 이웃들을 대상으로 '우리 집 정원에서 즐기는 꽃꽂이 수업'이라는 소박한 홍보 글을 올려보세요. 접근성이 좋아 의외로 단골이 빨리 확보됩니다.

장소가 시골인경우는 귀촌인을 대상으로 한다거나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이내라면 수도권에 홍보를 추천합니다.

 

커뮤니티 중심 운영: 단순히 수업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차 한 잔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느슨한 커뮤니티'를 만드세요. 호스트인 본인이 즐거워야 고객도 다시 찾습니다.

 

결론: 아름다움을 나누며 힐링하는 삶

꽃을 만지는 시간은 호스트에게도 최고의 힐링입니다.

토지를 임대하여 예쁘게 가꾸고, 그 공간에서 사람들과 함께 꽃을 나누는 삶은 직장인에게 '두 번째 인생'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수익은 덤입니다.

 

꽃의 계절에 맞춰 여러분의 야외 가든 클래스를 오픈해 보세요. 여러분의 정원은 많은 이들에게 가장 가고 싶은 휴식처가 될 것입니다.

 

다음 편 예고: 4편에서는 <주말 미니 텃밭 분양 &케어 (도시농부 서비스)>에 대해 다룹니다. 내 땅을 빌려주고 농사 지을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텃밭을 나눠주는, 가장 정직하고 뿌듯한 부업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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